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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코팅(실란트)이란? ▒
치아의 씹는 면과 옆면에는 본래 좁고 깊게 패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위는 칫솔이 도달하지 못하는 곳입니다. 치아 면적의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 이 부위에서 전체 충치의 80% 정도가 발생한다는 사실로 보아 이 부분이 충치에 가장 취약한 부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위는 불소에 의한 효과도 미미하고 칫솔도 잘 닿지 않으므로 실란트라는 재료로 치아를 코팅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그래서 이 부위에 충치가 생기기 전이나 초기 충치인 상태에서,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합성수지 계통의 치과재료로 이 홈을 완전히
메워버리는 예방처치를 받게 되면, 이 수복 물질이 떨어져 나가지 않고 정확히 붙어 있는 한 90% 이상의 충치예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란트로 채우지 않은 부위에서는 여전히 충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실란트를 해도 치아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실란트를 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조금 많이 들지만 충치가 심해지면 더욱 많은 경제적 손실이 온다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치료보다도 예방이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지요.
◆ 실란트는 어떠한 효과가 있나?
치아의 씹는 면에 있는 주름진 곳의 골짜기는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은 곳입니다. 실란트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주름진
골짜기를 먼저 합성수지로 채워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주름진 곳에 플라그가 쌓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실란트는 떨어질 경우
다시 해주어야 하고 실란트의 예방효과는 실란트가 발라진 곳에 한정됩니다. 다른 곳, 예를 들어 이와 이 사이라든지, 이와 잇몸의 경계부위 등은
실란트와 무관하게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란트를 했다고 해서 양치질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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